오늘은 딥코브 후기 2번째다

이곳에 처음 와봤는데 이런 자연을 벗어나면 스토어들이 많다

카페도 있고 디저트샵들도 있고 그리고 편집샵같은 곳들도 정말 많고 아기자기한 기념품 파는 곳도 많다 물론 밥집도 .

피자,빵 타코 등 다양했다.

여기 와서 느낀 것 중에 밴쿠버에는 기념품 샵들이 정말많다.

특히 게스타운 이라는 곳은 한 라인이 전부 기념품 샵들이였다.

학원이 게스타운 쪽이 있어서 매일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길이였는데 어느날 적응 하고 보니 학원 가는 한 라인 전부가

기념품 샵이 였었다.

그리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 게스타운이 밴쿠버 다운타운의 관광지였다.

왜 이곳을 관광객들이 찾아 올까 싶었는데 게스타운을 쭉 걷다보면 스타벅스가 하나 있는데 그 바로 맞은 편에 증기 시계가 있다.

그 시계는 15분 마다 노랫소리가 나오면서 시간을 알려주는데 그게 바로 관광지였다.

항상 그 스타벅스에는 관광객들로 붐비었고 정각만 되면 그 시계앞에 한국인 중국인 할것도 없이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서었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 사진에 보이는 저 초록색 지붕의 건물이 뭘로 보일까?

화장실을 찾아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포기하고 돌아오는길에 설마? 하고 가보니 여기가 화장실.ㅋㅋㅋ

무슨 화장실을 저렇게 만들었나 싶었다.

개인 집인줄 알았었다 처음에는 .

화장실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화장실 같더라는..

이날 산 한번 타볼려고 운동화 까지 사신고 갔었다.

사실 그냥 변명이고, 이때 나이키 허라치가 캐딸로 69불, 한국돈으로 육만원도 채 하지않았따

보자마자 개이득 싶어서 바로 하나 샀는데 산타러 가자는 말듣고 바로 신고 나왔다.

깨알같은 신발 자랑. 쇼핑 성공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