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밴쿠버에서 유명한 딥코브

여기는 산과 강이 있는 아주 유명한 공원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곳이다.

홈스테이 엄마가 몇번이고 가자고 해서 처음으로 가본 딥코브

학원 쌤이 이곳에 가면 허니도넛을 꼭 먹어야 된다고 했다 유명 연예인이 헬기 타고 와서 먹고 간다는 그 마성의 허니도넛 판매처.

동생도 온김에 같이 와 봤다.

이곳에서 피크닉 한다고 하면서 적극 추천했다.

날도 정말 잘 잡은게 육원 초면 조금 쌀쌀한데 이날은 정말 따뜻했다.

온 집안 나들이 였다.

보는 것 보다 훨씬 분위기가 여유로웠고 햇빛도 너무 좋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잔디받에 앉아서 피크닉 하는 걸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나라 사람들은 날좋고 햇빛만 있는 날이면 날마다

도시락 싸들고 동네방네 피크닉 다닌다고 했다.

점심시간 전에 도착 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 잡고 앉아 햇빛을 쬐고 있었따.

이건 전날 집에 가는 길에 해 지는 노을이 너무 이뻐서 찍어 봤다.

이날도 리치몬드 쪽에 에이치 마트가 있대서 다운타운이랑 뭐가 다른지 가볼려고 리치몬드로 향하던 날이였다.

리치몬드로 갈려면 중간에 강을 건너야 하는 데 스카이 트레인을 타면 이렇게 다 볼수가 있따.

참고로 리치몬드 에이치마트는 2존이다 즉 다시말해 추가요금이 나온다는것!

그리고 다운 타운에 위치한 에이치 마트에 더 물건이 많다. 그리고 중요한것 더 저렴하다.

굳이 리치몬드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애버딘 센터에 정말 볼게 많긴 하다.

일본 다이소도 있고 .

한번 구경은 가볼만 한 곳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