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생생서포터즈 허수정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한인마트를 소개해 드릴거에요. 

뉴질랜드에 와서 임시로 YMCA hostel에서 생활할때 라면이 먹고싶어서 오클랜드시티에 위치한 한인마트를 찾아 본 적이 있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클랜드 중심가에 위치한 한인마트를 갔었는데, 조금 협소했었어요.

그 후로 이사를 하게되고, 같이 사는 플렛메이트에게 근처 아시안마트가 있는지 물어보니 집 바로 앞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큰 아시안마트가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가보았더니 아시안마트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한인마트였어요. 

규모도 꽤 크고 집이랑도 가까워서 한 번 이용한 후로 종종 이용하게 됐어요.

그 이름은 바로 '로얄 세이브 마트, Royal save mart' 입니다.

<운영시간>

월~일 오전 9:00 ~ 오후 10:45

연중무휴

제가 사는 숙소에서 횡단보도 한 번만 건너면 갈 수 있어요!

도보로 2~3분 걸리는 것 같네요 :)

이곳에서 한식에 필요한 모든 양념들이 다 있답니다.

사진으로 못 담았지만, 입구에서 왼쪽편으로 꺾으면 각 종 냉동 & 냉장 식품들을 볼 수 있어요.

김치 및 냉동만두, 단무지, 아이스크림 등!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아서 쇼핑하는 즐거움도 있을거에요!

저는 여기 처음에 갔을 때 너무 좋고 신나서 한시간도 넘게 구경했네요ㅋㅋㅋ

타지 생활이 지쳐 고향이 그리울 때, 고향 음식을 해 먹는 것 보다 힘이나고 든든한게 있을까요?

여러분도 뉴질랜드에서 타지생활 하시는 만큼 잘 먹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이 그리울 때, 로얄 세이브 마트를 한 번 들려 구경하시는 건 어떨까요?

뉴질랜드 모든 워홀러님들 향수에 젖지 않길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