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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유학생활_교통카드편!

조회수 : 2,996 | 댓글수 : 0

글쓴이 허윤정

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의 허윤정입니다. 오늘은 모든 생활의 필수품이죠! 교통카드만드는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보통 일본의 교통카드라 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파스모, 스이카 둘 중 하나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둘 다 우리나라 교통카드처럼 충전하고 사용하고 대체적으로 같아요!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전 스이카만드는 곳이 가까워서 스이카 사용중이지만 나중에 귀국시에 환불받을땐 남은 금액 상관없이 파스모가 전액환불이라 더 좋다고 들었어요!

스이카는 210엔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전액 환불되어요~ 스이카 만드는곳이나 환불은 아래센터에서 하면 되는데 공항이나 시부야 신주쿠등 번화가엔 설치되어있답니다!

잔액이 0이면, 보증금 500엔 환급되구요. (잔액 0으로 만드는게 이득이래요)

210엔 이상 남아 있으면, 210엔 제외한 나머지금액 + 보증금 500엔이 환급됩니다

일본의 교통비는 정말 생활비의 절반정도를 차지할정도로 꽤 부담이 되는데요! 부담을 줄일수있는 방법은 정기권입니다! 그중에서도 유학생 분들은 필히 본인이 속한 어학교를 통해서 학생할인을 받도록하세요!

학교마다 차이점이 있겠지만 제가 다니는 아카몽카이어학원은 프런트에서 정기권학생할인 서류를 제출->서류 받고 미도리센터에서 다시 신청을 하면 최소 30프로에서 50프로까지 할인을 해준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보여드릴게요! 현재 집에서 가까운 역에서 학교와 가까운 역을 코스로 정기권을 만든후에 매일 사용하고있어요!

만들고 나서 학교 집 외에 문화생활은 주1회 정도 즐기는 편이니까
교통비가 크게 부담은 안들더라구요 완전 추천!

또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사용가능해서 여러모로 편리한 교통카드랍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엔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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