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본격적으로 생활하기위해서 꼭 필요한 교통카드와 휴대폰사용!

오사카 여행을 할땐 짧은기간동안 많은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패스권을 사서 갔는데

여행으로 온게 아니라서 비싼 패스권은 노노!

학국 티머니카드처럼 일본에도 교통카드가 있는데 저는 이코카교통카드를 구입했어요.

지하철역 중에서도 JR 티켓부스에서 만들수 있고 처음 구입시 2000엔 보증금 500엔 1500엔은 기본으로 충전되어있어요.

우리나라 티머니카드처럼 지하철 탈때찍고 내릴떄 찍으면 되고, 충전은 기계로도ok, 역무원통해서도 ok

필요시마다 교통권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3개월 동안 지내기때문에 너무 불편할것같아서 교통카드 구매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편의점에서 물건 구입할때 결제도가능해요! 이점이 너무 편했어요. 티머니랑 똑같은것같아요.

한국에서 친구들이 놀러올땐 주유패스1일권을 부탁해서 주유패스로 돌아다니면서 같이 여행했어요. 주유패스는 다양한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수도 있고 식당 할인도 많이되서 여행할땐 패스권이 좋은것같아요!!

이카드가 이코카카드입니다. 보증금 500엔은 돌려 받을수 있어요.

이건 주유패스! 공부하러 오사카에 왔지만 유명한 관광지이기때문에 하루정도는 관광하면서 여행하는 시간도 갖는게 좋겠죠?

주유패스 1일권 준비해서 오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에서 3개원동안 사용할 유심을 한국 인터콜에서 미리 받아서 왔는데 동경에도 지사가 있어서 유심 반납은 동경에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는 넉넉히 한달 10기가 사용할수있는 유심을 받아왔고, 원래는 아이폰을쓰고있었는데 오사카에와서 폰이 고장나는 바람에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꿨는데 같은 유심을 사용했어요!  다행히 호환이 되더라구요.

한국에서 인터콜에 유심 신청하자마자 다음날 택배로 받아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해야되서 현지에서 저렴한 와이파이도 하나 설치했답니다.

데이터 다쓰도 무제한 와이파이가있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코카카드로 학교 등교도 너무 편하게 잘하고 주말에 친구와 놀러가기도 편해요!!

유심이있어서 현지 전화도 가능하고 현지인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