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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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적응기 3

조회수 : 2,902 | 댓글수 : 0

글쓴이 남가영

밴쿠버에는 음식점이 정말 많아요 사람들이 외식을 주로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중에서 스시집이 70퍼 정도? 큰 비중을 차지 하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스시집 사장님이 한국인 이였어요 그래서 스시 안먹는 저도 정말 맛잇게 먹을 수 있는맛/.

손님들도 동양인도 많지만 백인들도 의외로 많아요

학원쌤 중에 러시아분 계셧는데 특별한 기념일엔 스시 드신다고 할 정도.

이건 다운타운에 있는 스시집에서 먹은 돈부리 입니다 우리나라 소고기 덮밥 느낌 ! 진짜 맛있어요

가격은 12불 정도 딱 적당.

양은 혼자 먹기 많은 양이에요

밥먹으로 가는 길에 본거

첨 밴쿠버 갔을때 길거리에 이런게 드문드문 세워져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게 바로 주차비 정산하는 기계

진짜 신기 하지 않나요?

비오는날 너무 먹고 싶었던 감자탕 먹을려고 맛집 검색해 가며 찾아간집 다운타운에 위치한 수라

수라는 외국에서 되게 유명한 한식집이래요 호주에도 있고. 대신 가격대가 좀 있어요

맛은 솔직히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맛 속상했어요

그래도 유학생활중 너무 한식 그리우면 한번씩 찾아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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