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서포터즈 첫번째 글을 올립니다~!

영어권 어학연수를 고민하다가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결정하게된 벤쿠버 GBC(Gastown Business college) 

이 학교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iB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어공부와 인턴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거라 판단했기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정한 어학연수라 어학연수 이후에 단순한 연수 경험뿐만아니라 다른 특별한 경험도 함께 얻어가고 싶었고, GBC의 iBM 36주의 과정이 8주의 인턴쉽과 28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저의 연수 목적을 충족했죠.

요즘 어학연수라는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열려있만 외국에서 인턴쉽은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경쟁력있는 이력서 한줄이 될거라 기대하였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로 캐나다 어학연수는 제대로 준비도 못했지만 이래저래 2주동안 준비 완료!

캐나다 코업비자도 2주만에 나와서 수월하세 준비했어요. 간혹 친구들보면 학생비자랑 워킹비자가 각각 나오거나 하던데 저는 매니져님덕에 한번에 딱 처리가 되서 가뿐하게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네요.

대한항공 직항으로 타고 가서 편안하게~ 10시간 안걸려서 벤쿠버에 도착!

캐나다는 입국심사 서류없이 공항에 도착하면 키오스크에서 사진촬영과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록하기 때문에 편하더라구요. 물론 키오스크는 한국어를 지원하고 한국어가 가능한 스텝들도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그리고 비자를 공항에서 발급을 받는데 유학원에서 보내준 비자관련 레터와 학원입학서 등등 서류파일을 제출하면 금방 비자 발급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상황에 따라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겠던데 저는 30분정도?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 한숨 놓았답니다. 사실 오기전에는 이런 저런 걱정이 많잖아요. 사소한것까지 걱정되는데 너무 걱정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ㅎㅎ

홈스테이 도착!

홈스테이는 다운타운과 20분정도 거리의 1존에 배정받아 편하게 등하교 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홈스테이 호스트들이 필리피노긴한데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한 첫날을 맏이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