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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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편 파티

조회수 : 2,878 | 댓글수 : 1

글쓴이 김진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티에 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미국과 한국의 다른점은 한국에서는 파티라하면 아는사람들 끼리 가서 노는 파티입니다.

미국에서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미국에서는 파티를 주최하면 주최자의 친구가 자신의 친구를 부르고, 그친구가 또 다른 친구를 부르게 됩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반 이상이 서로 모르는 관계 입니다.

제가 이번에 초대받아서 간 파티는 일본인이 주최한 파티였습니다.

그래서 제친구가 저를 초대해서 제가 다른 또 친구들을 초대하여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술도 마시며 친해지고, 가장 좋은점은 맨날 대화하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베큐 파티도 하고, 포켓볼도 치고, 탁구도 치며 낮에 만나 밤까지 이어집니다.

파티에서 미국인 세명과 만나서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이 사소한 대화도 엄청난 공부가 되었습니다.

파티에서 만나서 그날 만나고 언제 다시 만날진 모르지만, 소중한 인연이 한명 더 늘어 난 것입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할 기회가 생기시면,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되시면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새롭고 잊지못할 경험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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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박은혜			파티라고 하니 거창하게 들리지만 영어 늘리는데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요~파티라고 하니 거창하게 들리지만 영어 늘리는데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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