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코업 으로 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 역시 코업 비자로 밴쿠버 오게 됬는데요 주 20시간씩 일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첨엔 일을 구할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느는 영어 때문에 일을 시작하게 됬어요

일을 하면 한마디라도 더 하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보다 저랑 같은 생각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일을 쉽게 못구할거 같았던 생각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알바 구하듯이 캐나다에서 파트 타임 잡을 구하는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는 사람 통해서 인터뷰도 정말 형식적으로 하고 일을 하고 있지만 주위에 있는 분들을 보니

영어를 뛰어나게 잘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의사 소통만 되도 다들 일을 하더라구요

제가 일하게 된 곳은 거의 우리나라 던킨과 맥날을 썩어 놓은 것 같은 브랜드 팀홀튼 입니다.

캐네디언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브랜드죠 왜냐면 싸지만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랍니다.

첨에 매니저가 많이 바빠 라고 말해서 알겠다고 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요 바빠도 너무 바빠요

대신에 얻는게 있다면 듣기가 는다는 점 쓰는 단어만 쓰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첨에 비해서 두달 정도 일한 지금은 전보다 훨씬

잘 들려요 저랑 같은 비자로 오시는 분들이라면 돈이 필요하지 않아도 경험삼아 캐나다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 팀홀튼에서 일하게 되면 요런 명찰을 줘요

한국에서 주는 것과 똑같은 거지만 뭔가 느낌이 색다르네요 !

다들 좋은 경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