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sprach caffe에서 다루는 수업교재 및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저는 현재 intermediat 레벨에 있구요, 제 개인적인 공부방법과 학원에서 하는 수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먼저 제가 개인적으로 가져온 교재가 있는데요, 저 책과 아무련 관련도 없으며 그냥 이 책으로 공부하는 중이기에 올려봅니다~

저는 문법보다는 스피킹 실력을 늘리고 싶어서 관련된 책을 찾던중 저에게 가장 맞는 것 같은 책을 샀습니다~

먼저 이 책은 한국말로 어떤 문장들이 소개되어있구요. 그 한국문장을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처음엔 쉬운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대화할때 가끔씩 기본적인 것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이 책을 보고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한국문장 -> 영어문장으로 바꾼 다음에는 내가 말한 문장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참 쉽죵?

근데 여기서 대화하다 보니 be동사만 해도 현재시제, 과거시제, 현재완료 등을 마구잡이로 섞어쓰는 제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기에, 요즘 기본기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ㅠ

그 외에도 관련된 스피킹 책을 1권더 가져왔는데요, 

이 책은 매일 일정 주제에 대해서 5분 정도 스피킹을 하고 제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녹음한 것을 들으면서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어느 단어가 안떠올랐는지 등을 체크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공부방법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때문에 이렇게 공부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걸 

아시는 정도면 좋을거 같네요 ^^

그리고 대망의 우리 학원 교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학원 교재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왜냐구요?

학원교재는 각 챕터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각 챕터는 또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 등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읽기 파트의 경우에는 모두 돌아가며 읽으며 선생님이 틀린 발음이나 틀린 단어를 고쳐주곤 하십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문제도 있구요

또한 매일 보카와 문법도 배우게 되는데, 한국에서 배우던 방식이 아니라 문법 하나를 배우면

그것을 그날 하루동안 계속해서 응용해서 써보고, 실제로 말하며 연습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들을땐 이해가 되도 실제로 말하려할땐 머리속에서 뒤죽박죽이 되는데

계속해서 말하는 연습을 통해서 문법을 익히니 머리속에 오래남는 것 같아요.

 문법은 각 챕터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할애하고 잇습니다.

그 외에도 일정한 주제도 스피킹, 리스닝을 하게 됩니다.

스피킹은 그냥 몇 분을 하는게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번 할 때마다 15~20분 이상 하는 것 같네요.

그러다가 우리끼리 재미있으면 계속해서 이야기 하기도 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숙제가 주어지는데요, 그날 배운게 문법이면 문법숙제를 단어를 배웠으면 단어를

매일 배운 것들을 복습할 수 있게 숙제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는 퀵테스트라고 한주 동안 배운것을 빠르게 시험치는데, 

1주동안 배운걸 요약해서 리마인드 시켜주기때문에 이 시험지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이상으로 몰타에서의 수업교재 및 공부방법이었습니다~!

다음번엔 몰타의 슈퍼마켓과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