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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어학원] 3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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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지훈

첫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수업은 각각 50분씩 7~8개+스페셜수업1개로 아침 8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파워코스는 수업을 8개듣고 첫날테스트에서 레벨 가장낮은단계인 로우비기너를 받으신분은 무조건 스페셜클래스를 들어야합니다.

파워코스에 로우비기너면 살인적인 수업스케쥴이네요ㅎㅎ저는 스탠다드코스에 로우비기너는아니어서 여유롭게 수업을 받았습니다.

수업구성은 1대1개인클래스 4개, 1대4 그룹클래스 2개, 1대8 그룹클래스1개로 총 7개의 수업이며,

우연히 시간표가 잘짜져서 오전9시에 첫수업, 오후는2시에 첫수업으로짜졌습니다.

주변학생들이랑 튜터들이 엄청부러워했습니다ㅎㅎ 늦잠잘수있고 오후에 점심먹고 담수업까지 꿀잠잘수있어서...

수업자체는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튜터분들도 전부저한테 맞았고 재밌었습니다.

혹시라도 튜터가 자신과 안맞다싶으면 언제든 바꿀수있다네요. 다행히 전 전부 맘에들어서 그럴일은 없을거같습니다.

이렇게 6시까지 스케쥴을 전부완료하면 그 뒤는 자유시간입니다.

도서관은 밤12시까지 개방되니 도서관가서 공부해도되고 밖에나가서 놀다와도되고...

그럼 다음후기는 BOC에서 맞는 첫 주말에 대해 쓰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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