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 main class 선생님 cindy 와 elective class 선생님 tameka 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main class 선생님 cindy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cindy는 중국 출신이고 6살?부터 이민와서 살고 있다고 해요.

첫 배정받았을 때 cindy가 아닌 다른 선생님이었는데요! 그 선생님.. 너무 grammar만 하고,, 수업이 지루했어요.. 반마다 친한 친구가 있을 법한데,, 그 반은 월요일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와서 서로 소개하고 이름 외우면 다음날 다 바꾸고.. 다시 새로운 학생들어오고 반복 반복이었어요.. 3주정도 듣다가 이건 아닌거같다해서 친구가 추천해준 cindy 선생님으로 바꾸었습니다.

(tip,화요일부터 수업을 바꾸려는 학생들이 엄청 많아서 일찍 안가면,, 지각 처리되어서 수업바꾸고 싶은날에는 8시까지 학원 도착생각하시고 가셔야 많이 안기다려요ㅠㅠ)

이번 class로 바꾸고 단 한명도 수업을 안 바꾼거같아요! 분위기도 서로 끈끈하고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항상 에너지 넘치시고 아침마다 늘 전날에 뭐했는지 물어보고 !! 2주에 한번씩 시험보는데 하루에 한번씩 listening or reading 연습하고 같이 답도 맞춰보고해서 굳이 시험 준비 따로 안해도 되고 좋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레벨업하게 되어서 class가 바뀌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_ㅠ흑

두번쨰, elective class 선생님 tameka 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처음 레벨 테스트를 보게되면 elective 를 정하는데 저는 speaking and listening 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만나게 된 tameka 선생님이에요! tameka는 자메이카 출신이고 태어나는것도 캐나다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ilac은 거의 class에 12~20 명까지 학생이 있기때문에 말할 기회가 자주 없는데 한명씩 지목해서 말을 하도록 유도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말할 기회가 생겨서 좋아요! 또 영어패턴이랄까 하루에 하나씩 정해놓고 그거에 대해 공부하고 응용해서 말하도록 해주시는 선생님이에요! 저는 너무 좋아서 강추해드립니다! 근데 제 친구는 지루해서 바꿨다고 하니까 ㅠ_ㅠ 제 애기는 고려만해보세요

(두 선생님 모두 main building에 계시는 선생님이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