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곳곳에 위치한 데이비드 티 이다.

학교에서 캐나다 브랜드에 대한 기업조사 발표가 있어 데이비드 티를 발표하게 되면서 이 브랜드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일단 여기는 컬러가 한눈에 확 들어오면서 상큼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 집을 지날때에는 항상 좋은 과일 향이 나면서 한번쯤 꼭 들어가 보게 된다.

매달 행사를 진행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티를 살 수 있는 조건을 준다.

맛도 좋고 향도 좋고 케이스나 포장도 너무 이쁘게 해줘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티다.

여기서 립밥도 파는데 세개 십불 네개 십불로 진행할때 사봤는데 먹고싶은 향이다.

쉐어버터 함유량이 좋아 겨울내내 애용했던 기억이 난다.

캐나다에 있는동안 제일 많이 먹었던 음식은 바로 치킨과 감자튀김이다.

홈스테이에서도 정말 귀찮은 날엔 다같이 치킨을 먹었다.

이 날도 홈스테이 엄마가 나가서 외식하자고 해서 나갔더니 치킨 ㅋㅋㅋㅋ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기때문에 너무 좋았다.

항상 필리핀 음식이나 아니면 알수 없는 외국음식을 먹다보면 정말 가끔씩 된장찌개와 삼겹살이 엄청나게 땡기는 날이있다 한식이 땡기는 날.

그런날이면 어김없이 네다섯명이 모여 가는 한국식당이다.

삼겹살을 무한으로 즐길수 있는 옵션과 일인분씩 즐기는 옵션이 있다.

무한으로 먹기엔 너무 질릴꺼같아 항상 일인코스로 선택하고 다양한 음식을 시켜서 먹곤 하였다.

밴쿠버는 외식비가 비싸 이렇게 여럿이서 모여 이렇게 시키면 일인당 삼만원 정도가 나온다.

금요일만 되면 먹었던 고구마 튀김과 푸틴.

이고구마튀김은 정말 나의 최애템이였다. 많이 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아 있는동안 정말 많이 먹었었다.

감튀와 비슷한 느낌인듯 아닌듯한 이 음식은 외국인들이 정말 좋아했다.

그리고 밴쿠버어딜가나 볼 수 있는 메뉴이기도 했따.

맛을 보는 순간 살이 찌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