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중인 차희윤입니다!

저는 ILAC 12주, GV 12주 등록하고 왔는데요!

ILAC에서 먼저 공부하고 GV로 옮겨가기로 했어요!

 

아일락 밴쿠버 캠퍼스 메인빌딩(CHB)에요!

밴쿠버 다운타운 내에 4개의 캠퍼스가 있는데요!

4 캠퍼스 모두 도보로 15~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요!

먼저 OT와 LEVEL TEST 전에 메인 빌딩에서 모여서 등록 절차가 진행됩니다!

등록 절차가 끝나면 다른 건물로 옮겨가서 오티가 진행됩니다!

레벨테스트는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리딩은 한국에서 토익공부 해보신 대학생분들이면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고

라이팅도 토픽이 쉬워서 금방 적을 수 있었어요!

(저는 제가 여행다녀본 나라 중 가장 인상깊었던 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토픽을 골랐어요!)

첫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직원분들이 캠퍼스 투어를 시켜주셔요!

다음날부터 등교해야되는데 길 잃으면 안되니까...!

사실 저때는 밴쿠버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st으로만 표시된 주소가

너무 헷갈렸는데 지금은 눈 감고도 여기저기 잘 다닙니다!

제 첫 class는 아이엘츠 클래스였어요!

아이엘츠는 토익과는 다르게 라이팅과 스피킹이 있는 시험인데요,

한명씩 돌아가면서 토픽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준비반이라 그런지 다들 조용하고 자기 할 일만 하는 분위기였어요

메인클래스와 다르게 화,목요일마다 있는 일렉티브 클래스&파워클래스는

조금 여유롭게 진행되는 분위기에요!

대부분 수업이 어렵지 않고 쉽게쉽게, 게임, 토킹 등등의 액티비티로 진행됩니다!

저는 1월, 한달 동안에만 main반을 3번 정도 바꿨어요

여러번 체인지를 하면서 느낀건 반마다 분위기가 굉장히 차이가 나는 것이었어요!

다음번에는 아일락 코스와 다른 캠퍼스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