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생생 리포터 김서희입니다 ~ 

10월 한달 동안 첫주부터 캐나다 이곳에서는 

특히나 밴쿠버에서는 할로윈에 모두들 들떠있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지나다니는 상점 곳곳마다 할로윈 상품들도 많이 팔고 

주택 몇 군데에서는 앞에 무섭게 꾸며 놓은 데도 있고 그랬어어요 ~ ㅎㅎ 

할로윈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자리 잡히지 않은 문화이지만 

여기서는 정말 남녀노소 불고하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같은 날이거든요 ! 

할로윈인 10월 마지막 주는 그 절정에 이르렀고, 

저 역시 학교에서도 할로윈 이벤트도 하고 

바깥에서도 밴쿠버 다운타운 거리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ㅎㅎ 

학교 강의실 가니까 이렇게 딱 꾸며져 있어요 ㅎㅎㅎ 

선생님들이 애니메이션 코코를 모티브로 꾸몄다고 하네요 ~ 

그리고 밑에는 저의 반 친구 !! ㅎㅎ 

그냥 원래도 이뻐서 그런지 저렇게 꾸며도 이쁘네요 ㅎㅎ 

학교 수업 마치고 밖에나가니 해골? 이 떡하니 있어서 식겁했어요 ㅎㅎ 

무슨 의식?같은 거 치르던데 신기방기했어요 ㅎㅎ

그리고 밖에서 같이 만난 친구들!!! 

그리고 또 혼잡한 다운타운 거리 ㅋㅋㅋㅋㅋ 대박이지 않나요??  중간중간에 무서운 코스튬도 있어요 ㅠㅠㅠ

대박 ㅋㅋㅋㅋ 최고의 분장 캐릭터죠 ㅋㅋㅋ솔직히 할로윈 코스튬이면 무서워야 하지 않나 싶은데 와 지니 ㅋㅋㅋㅋ

넘나 결과물이 대박이어서그런지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같이 사진 찍자고 ㅋㅋㅋㅋ 

저는 딱히 특별한 코스튬을 입지 못해 아쉽긴 한데 ㅠㅠㅠ 

이왕이면 고퀄리티로 하루를 즐기는 것도 너무 값지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정말 할로윈은 모두를 위한 시간이니깐요!!  

다음에 또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쓰러 올게욥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