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6일에 캘거리에 도착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평범한 25살 남자입니다ㅋㅋㅋㅋ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내용은 부산에서 캘거리까지 가는법인데요.

캘거리는 다소 벤쿠버나 토론토에 비해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도시일거에요ㅠㅠ

자 그럼 지금부터 부산에서 벤쿠버까지 가는법을 알아볼게요!!

먼저 저는 Jar을 이용했으며 김해-나리타(도쿄)-벤쿠버-캘거리 이렇게 총 2번 경유했어요...

다소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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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사진은 아까 말씀드렸던 티켓인데요,,, 경유를 처음해보는 사람으로써 많은 부담이 되더라구요...

아 그리구 Jar 같은 경우 좌석이 다소 좁다는 내용을 인터넷으로 봤는데 실제로 제가 타본 결과 거짓말 같더라구요

제 키가 181인데 편하게앉았는데도 다소 공간이 남았어요!! 아물론 이코노미였습니다...ㅠㅠ

아!! 그리구 위에 보시면 김해공항 티켓에만 탑승게이트가 나오고 나머지 게이트는 경유하는 공항에서 직접 확인하셔야해요!!

티켓은 출발할때 한번에 다받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나리타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 전광판을보고 어디서 탑승해야할지 찾아야 된답니다!!

전광판은 반입물 검사 이후 나오면 바로있어요!!

위에 보이는건 벤쿠버 도착한후 내려서 하는건데  한국말도 지원이 되서 어렵지 않아요 그냥 왼쪽에 여권을 올려놓으면 되여

올릴때 커버 벗기구 넣으세여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커버 씌우고 올렸다가 계속 에러 떠서 당황했던 기억이...

이후 사람들 눈치를 보며 따라가면 바로 앞에 입국심사 하는곳이 있는데 이때 오른쪽으로 가시면 되여!! 그러면 몇가지 질문을 받은뒤 학생비자를 받으러 가면 됩니다!!

학생비자 받는곳은 입국심사가 끝난뒤 바로앞에 보이는 information센터 뒤에요!! 이때 그냥 들어가려고하면 짐 가지고 오라고 하니깐 수화물 챙긴후 가시면 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학생비자를 받기위한 곳인데요... 제가 갔을땐 별 대기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학생비자를 받고나면 어려운건 끝났던것 같아요 이제 또 한번 비행기를 타고 캘거리로 도착하면

홈스테이의 경우 홈맘이나 홈대디가 앞에서 이름이 적힌 종이와 함께 저를 반기고 있답니다ㅎㅎ

저도 온지 3일찬데 적응하려면 많이 걸릴거같네요 ㅠㅠㅠ

그럼 캘거리 다운타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