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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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bournemouth, London)

조회수 : 3,006 | 댓글수 : 1

글쓴이 이승현

안녕하세요 영국사는 승현이예요!!

3개월, 12주간의 어학연수가 막을 내렸어요!!

계획과는 다르게 중간에 런던으로 전학을 가는 새로운 경험도 했어요ㅎㅎ

지역별 학교마다 졸업시험을 보고 졸업식이 이루어져요!!

그래서 저는 2번의 졸업식을 치뤘습니다!

우선 본머스의 졸업식은 교장선생님이 각각 수료증을 주면서 가운입고 학사모쓰고 개인 사진찍고, 단체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바로 인스타에 올라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다른 친구들의 사진까지도 같이 볼 수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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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는 친구들끼리 사진 찍고 밥먹고 같이해요ㅎㅎㅎ

저는 오전 시간이라 여유로웠는데 오후 친구들은 사진찍고 바로 가거나.. 수업 빼먹고 축하해줬어요ㅠㅠㅠ

본머스는 진짜 가족 같은 느낌ㅎㅎ

마지막 수업시간때에는 마지막이니까 같이 사진찍자고 해주는 친구들ㅠㅠㅠㅠ

정말 본머스는 사랑입니다

반대로 런던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수료증만주고, 가운은 입고 싶은 사람만 입고, 사진찍고 끝이예요....하하하하하하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다른 두곳의 졸업식을 몸소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뜻 깊었어요ㅎㅎ

한번 하는 졸업을 저는 두번이나 하고 한국으로 올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고 두려웠지만, 걱정하고 두려웠던 만큼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생에 제일 행복했던 3개월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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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박미화			본머스는 사랑이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ㅎㅎ 본머스는 사랑이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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