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하고 있는 

생생서포터즈 신희원 입니다

이번편은 제가 친구들과 갔던 Lynn Canyon Park 에 대해서 써 볼려고 합니다

이 날도 날씨가 좋아서 다 같이 하이킹겸 갔었어요~!

Lynn Canyon Park 입구 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서 입구에 도착했어요!

입구에서 부터 한국과 다르게 뭔가 자연적인 느낌 이였어요!!

가기전에 교회가 너무 크고 이뻐서 하나 찍었어요!!

밴쿠버에 잇는 교회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아직 안가봤내요 ㅋㅋ

다음에 한번 가서 후기 써 볼꼐요~~^_^

Lynn Canyon Park 에서 유명한 흔들다리 입니다

여기에는 다리가 두개 있어요

한개는 무료 이고 한개는 유료 입니다

저는 무료 다리로 갔습니다~

유료는 안가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어요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이 다리도 너무 무서워서 빨리 건너 갔어요ㅠㅠ

Lynn Canyon Park 중간쯤에 있는 계곡이예요

물이 너무 깨끗하게 맑았어요

다들 사진찍느라 너무 바빳어요 ㅋㅋㅋㅋ

한창 등산 하고 중간쯤에서 친구들과 쉬면서 찍은 사진이예요

이날은 겨울 치고는 날씨도 따뜻해서 하이킹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기 뒤에 보면 모르는 외국분들도 포즈를 취해 주셨어요 ㅋㅋ

저날 찍었을때는 몰랐는데, 다 찍고 집에서 확인 하는데 같이 사진이 찍혔더라구요

너무 웃겨서 친구와 한창 웃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해가 지기전에 다시 출발 을 해야 하는데 다들 셀카 삼매경에 빠져서 계속 셀카만 찍고 있었어요

밴쿠버는 날씨가 좋으면 어디든 돌아 다니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러나 여기 생활하는 사람들은 날씨가 좋으나 안좋으나 산책도 많이 하고 조깅도 많이 해요

겨울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많은 곳은 가보지 못했지만

날씨가 좋으면 친구들과 여기저기 한번 다녀 볼려구요

여기는 여름과 겨울의 느낌이 너무 달라서 다들 여름 밴쿠버를 느껴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겨울이여서 레인쿠버 이지만 여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여름이 와서 록키마운틴도 가고 싶어요ㅠㅠ

이번편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