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학연수 오기 8개월 전? 부터 유학원을 찾아다녔어요!

제 첫상담이 은지언니 였고

더 많은 학원이 궁금해서 사실 다른 유학원도 돌아다녔었답니다!

여러군데 다녔지만 결국에 은지 언니랑 함께하게 되었어요.

물론 다른 유학원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셨지만

은지언니랑 상담했을 때는

그저 캐나다에 관한 얘기 뿐아니라

제 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고민상담도 했었어요.

물론 좋은 직장을 얻기위해 실수 한 번 안하고 차근차근 잘 준비해온 사람들도 많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그렇듯

저도 제 전공에 대한 고민, 스펙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영어공부 뿐 아니라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알고싶고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혼자 지내보면 어떨까 했었거든요!

어떻게보면 엄청 개인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은지언니가 너무 편하고 잘 들어주셔서 다 말했었던 것 같아요!

또 진짜 친언니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솔직히 매니저님이라는 호칭보다 언니라는 호칭이 훨씬 더 와 닿아요!

또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저희 위해서 영어스터디 열어주시고

공부하는거 도와주셨고

종종 카톡으로 엄청 유용한 대화랑 단어들 보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는 외국에 나와서 생활하는게 처음인데도

은지언니 덕분에 사실 별로 걱정되는게 없어요!

걱정되는 거라면 제 영어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와서도 궁금한거, 고민거리 자주 얘기하는데

귀찮아하지 않고 항상 장문으로 답해주신답니다 ㅠㅠ

제가 4학년이라 제 주위에 어학연수 갈 친구들이 별로 없다는게 아쉽지만

만약 주위게 가는 사람이 생긴다면

저는 무조건 은지언니 추천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