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능이라는 오명을 남긴 2015학년도 수능과는 대조적으로 2016학년도 수능은 어려웠다는 반응이

지배적인 가운데, 학생들은 다양한 대학 입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감자유학은 국내 입시가 아닌 해외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기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와는

달리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대학 진학 설명회를 통해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감자유학이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있는 GAC 과정 (Global Assessment Certificate)은

미국 최대 공인 수능 평가 기관 ACT 본사가 직접 개발하고 주관하는 대학 입시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국제 학생들이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 진학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으로

학업을 완수하도록 설계된 국제 대학 진학 과정이다.

감자유학의 이진영 팀장은 “GAC 과정은 국내 내신과 수능 성적과는 관계없이 토플 점수와

GAC 과정 수료만으로 미국 명문 주립 대학으로의 입학이 보장되기 때문에 해외 대학 진학에

청신호를 켜줄 입시 프로그램”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GAC 국제 특별 전형을 통해

전세계 13개국 113여개 연계 대학으로 국내에서 최대 39학점까지 인정받아 조기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2학년진학개념) 그에 따른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가 연간 3000만원 이상으로 크다” 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입시 위주의 수업 시스템에 익숙한 국내 학생들이 SAT 혹은 ACT 시험을 보고 해외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할 확률이 44%에 달하는 반면,

GAC 특별 전형을 통해 1년간 해외 교육 시스템에 적응한 학생들이 해외 대학에 진학하여 학업 성적과

대학생활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감자유학의 GAC 국제 특별 전형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방향과 대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감자 유학의 GAC 설명회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감자유학 홈페이지 (http://www.gamjauhak.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