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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야킹
작성자 오클랜드지사 작성일 2014-08-12 08:16:45 카테고리 액티비티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야외수업(Class Field Trips)으로 해변에서 수영, 카약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학교마다 캠핑장소는 다르지만, 2박 3일~ 4박 5일의 캠핑을 하며 직접 텐트도 치고, 친구들과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습니다.

캠핑전에 학교에서 텐트치는 방법도 알려주고, 개인에게 맞는 배낭가방도 마련해줍니다.

또, 자전거로 섬을 일주하는 캠핑이라면, 캠핑 전 1텀(10주)정도는 자전거 타는 법, 자전거 수리법 등을 가르치고, 안전을 위해서 업체에서 와서 학생들의 자전거를 점검해줍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학교 행사 중 일부입니다.

그래서, 이곳 학생들은 카약을 주면 혼자서 노를 저어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빠졌을 때 어떻게 나와야하는 지도 수업시간에 다 배우고요.

이런, 학교 액티비티만을 보아도 뉴질랜드는 참 좋은 교육환경을 가진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도 방학캠프로 온 학생들과 카약을 가지고 나가 힘껏 노를 저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카야킹도 하고, 낚시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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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뉴질랜드에서는 학교에서 이런것도 가르쳐 주는군요~ 굿!!! 수정 삭제
엔쥐 카야킹 !!! 재밌을 것 같아요 ~ 수정 삭제
안개비 액티비티 전에 교육도 꼼꼼하게 해주네요 ㅎㅎㅎ 수정 삭제
어니부뇽 친구들도 사귀고 재밌는 액티비티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 수정 삭제
스마일 사진만 봐도 즐거워하는게 느껴지네요 ~ 저도 해보고싶네요 ㅎㅎ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