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위에서 즐기는 골프~

이번에 간 곳은 타카프나 골프장입니다.

타카푸나골프장은 오클랜드 광역시 내의 노스쇼어시티 타카푸나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한국인 밀도가 높은 곳이고요.

특히 타카푸나골프장은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어서 한국인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18홀 파71 코스이고 드라이빙 레인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골퍼가 트런들러라고 하는 수동카트를 끌고 다닙니다. 남자들은 어깨에 매고 다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골프장이 각 지역별로 여러곳이 있어서 아이들부터 노인분들까지 뉴지랜드에서는 쉽게 골프를 할 수 있습니다.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정말 딱 맞는 운동인 듯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필드에서 찰칵~